본문 바로가기

수다, 재미난 이야기

영화 "간신"이 보고싶어 줄거리와 예고편을 보니..

728x90

 

 

안녕하세요?

어제는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좀 와서인지 오늘 일요일 날씨는

참으로 맑고 시선한 날씨라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같은날 영화한펀 보면 딱인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네요..ㅜㅜ

다음주를 기대를 해 보면서 저도 아직 못 본 간신이라는 영화

기록에도 남아있다는 "채홍사"를 소재로 연산군의 연산군의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하는 작품이라네요..

 

천년의 쾌락 광란의 기록

"간신"

감독 민규동

출연진

주연 : 주지훈(임숭재) 김강우(이 융) 천호진(임사홍) 임지연(단희) 이유영(설중매)

조연 : 송영창(판부자 유자광) 조한철(도총관 박원종) 차지연(장녹수)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친구와 연인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수위가 좀 있는 영화라니까 알아서..ㅋㅋㅋ ​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