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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재미난 이야기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에서의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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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 편에서 경숙은 곰인형 몰래 카메라로 현주가

남자와 영화 약속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영화관을 찾아가는데...

막장 드라마의 대표격이라는 어머님은 내며느리 가 오늘로 42회가 진행되네요..

앞으로의 전개될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어제부터는 며느리 현주가 딸이 좋아하는 부사장을 현주가 좋아하는줄 알고 전화통화나 문자메시지를

훔쳐보려다 실패하자 딸의 제안으로 곰인형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해 며느리를 감시하는데요..

드디어 오늘 약속 전화 장면을 모니터일하고 "딱 걸렸어.."를 외치며 영화관 앞에서 마주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며느리방에 곰인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시어머니,

분명 범죄 행위인데 드라마에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네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인데요....

드라마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엄연한 불법이고 범죄 행위입니다..

반드시 거기에 합당한 죄값을 받아야하는데 아마 이번에도  그런 장면은 없을 듯 하네요..

드라마 재미를 위해서라면 불법도 처벌 받지 않고 넘어가는 이런 모티브는 잘못된 것임을 밝히면서

요즘 몰래카메라의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기발하고 대단한거 같아요..

어느, 사이트에서 보니까 이런 장면이 있어서 모셔왔습니다..

이렇게 판매도 하고 있구요..

몰래카메라 가격이 별로 비싸지도 않네요..

이런 정도의 장비라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사생활이 침해를 받을 거 같네요..

오늘 아침 드라마에서도 봤지만 ​곰인형 눈알속에 숨겨논 몰래카메라 성능 정말 좋네요..

선명한 화면에 음성까지....

몰래카메라의 무분별한 사용은 불법이고 범죄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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