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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재미난 이야기

고양이 키우고 싶으실 때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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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림큐 개구리2 입니다.​

고양이 키우고 계신가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신가요?

참 귀엽고 깜찍한 동물중 하나가 고양이잖아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고양이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야야할 거 같아요.

 

 

고양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그러지요?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개는 주인에게 끝까지 충성을 한다고 하는데

고양이는 그렇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전설의 고향에서도 보면 종종 그런 장면이 나오구요..

ㅜㅜ고양이 애호가들께 저 혼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제 짧은 지식이니 용서하세요..

 

 

고양이는 정말 하루종일 같은 장난감을 주어도 놀거 같아요..

사람같으면 곧 질리겠지만 움직이는 장난감이라면 더 그러는거 같아요.

 

고양이는 밤에도 정말 잘 보여요..

야행성이라고 그러죠?

우리 아파트 주변에 정말 고양이가 많은데 낮보다는 밤에 더 많이 보여요..

고양이 때문에 자주 놀래죠.

 

 

고양이는 정말 귀가 밝은거 같아요..

참으로 편리한 귀를 가졌네요.

사람의 귀도 고양이를 닮으면 이로울게 많을거 같아요..

 

 

고양이 수염이 그런 역할을 하는 줄 몰랐어요..

이쁘다고 쓰다듬어 주긴 했는데..

고양이가 수염 만지는걸 싫어 할수도 있겠네요..

 

 

 

정말 섬뜩하죠?

몇번 긁힌적이 있었어요..

 

그러게요..고양이의 모방학습은 대단하죠..

어렸을 적 고양이를 키우는데 밖에서 재우려고 하면 정말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옛날은 한옥집이라 문풍지가 달린문인데 문풍지를 물어뜯고 열어요..

 

 

그런가요?

처음에는 반기지 않는다고 오해를 할 수 있네요..

 

고양이 어렸을 때만 키워봐서 몰랐는데 그런거군요..

졸리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 감정 표현이 많은거 같던데...

정말 고양이 재롱에는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귀엽죠?

 

 

고양이 발톱은 정말 무섭고 소름끼쳐요..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은 스크래쳐가 꼭 필요하죠..

 

고양이가 무서운것 중 하나가 눈이예요..

이렇게 쳐다본다면 정말 무서워요..

지나가는 도둑고양이가 가끔 저런 눈으로 노려보더라구요..

소름이 쫙~~~~~~ㅜㅜ

 

아..예전에 시골에서 고양이 키울 때 자주보던 장면..

이럴때는 정말 때려주고 싶을만큼 싫어지던걸요..

지금도 제가 고양이를 썩 좋아하지 않는것은 그때의 기억 때문이지요..

고양이 쥐생각..ㅜㅜ


 

 

녀석들..ㅋㅋㅋ

그런거였어?

고양이 영역표시는 몸에서 나는 냄새로 하는건가요?


 

 

아..그렇죠..

정말 싫은게 밤에 도둑고양이들 집 주변에서 심하게 울어대는 소리..

발정난 고양이 울음소리 사람들도 스트레스죠..

 

 

고양이가 이를 드러내면 정말 무섭죠?

고양이가 공격을 한다면?

아후~~!

 

사람이나 같네요..

하긴 사람이나 동물이나 수유기에는 정말 엄마가 중요한 역할을 하죠..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그래도 좋아할거 같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러고보면 맞는거 같아요...

넓은 공간보다는 항상 좁은곳 그런곳으로 다니지요.

 

 

그런거군요..고양이들이 박스에서 들어가서 노는걸 유난히 좋아해요..

 

 

 

 

정말 귀여운 고양이 알고 카우면 더 좋은거 같아요..

고양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실을 알고보니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많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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