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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아파트에서 햇볕과 가까운 LED조명까지 설치하고
아파트에서 대마를 재배해서 구속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큰일납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거죠..
사진은 현재 우리나라 일부 지방에서 허가를 받고 대마를 재배하는곳입니다.
삼베옷 만드는 실의 재료인 대마...
제가 아주 어릴적 부모님이 우리집에서도 대마를 재배한적이 잇었는데요..
물론 그때는 마약인지도 모르고 삼베옷을 만들기위해 농사로 지으신거죠..
이맘때 어른키보다 훨씬 큰 대마를 잘라 이 더운날씨에 가마솥에서 쪄내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럭 껍질을 벗겨내고 잘 말려서 삼베실을 만들었죠..
그러면 여인들은 그것으로 여러과정을 거쳐 물레질하고 베틀이라는곳에서
삼배옷 천을 만들어 내서 팔던 억이 나네요..
과정은 힘들고 복잡하지만 그때로선 꽤 괜찮은 수입원이라 하네요..
지금은 대마재배에는 엄격한 관리가 따른다네요..
수확을 하고 난후 잎은 반드시 하나도 남김없이 소각을 해야한답니다..
그러고보니 조금 큰 후로 야생 대마를 제거하기위해 면사무소 직원이
집집마다 또는 산과 들로 다니시던 기억도 나구요,.,.
대마는 마약입니다..
인터넷을 보다 이 장면 보고나니 우리 어머님들의 노고와 그때의 흐릿한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우리 어머님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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