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가 살아가면서
"그래도 당신은 내사랑,,여보 내꺼 당신 내꺼"
하고 살지만 가끔은 서로에게 답답함을 느낄거예요..ㅎ
답답한 남편 스타일 5가지
1. 민속박물관형 ◈꼰대스타일
옛날에는 여자들이.., 모름지기 아내란..,우리엄마는...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남편.
민속촌에 살지 왜 나왔어.
2. 백화점 형 ◈문주란스타일
밥 달라. 안아 달라. 놀아 달라. 요구조건이 많은 형.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아내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지도 생각해보시길.
3. 성형외과 형 ◈조립스타일
요리는 누구처럼, 살림은 누구처럼, 잠자리는 누구처럼...
여자를 고쳐서 살려는 남편.
당신부터 고쳐.
4. 한국은행 형 ◈하청스타일
콩나물 값 얼마, 목욕비 얼마
일일이 신청해서 돈 타 쓰게 하는 남편.
부부관계도 하청업자 대하듯 하는 남편.
요새 인건비가 얼만데.
5. 나무꾼 형 ◈말뚝 뽑는 스타일
애처가는 처가 말뚝에다가도 절을 한다는데...
아내는 부모형제도 없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줄 착각하는 남편.
당신도 딸의 아버지란 사실을 잊지 마셔.
피곤한 아내 스타일 5
1. 돋보기 형 ◈탐정스타일
무엇이든지 다 알려고 꼬치꼬치 묻고 캐내고 뒤지는 형.
그러는 당신은 투명인간이냐?
사소한 것도 이리저리 맞춰보고 두고두고 씹고 곱씹는 형.
알리바이 찾으셔?
2. 장학사 형 ◈어머니 스타일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형.
남편들은 아내가 자신의 엄마를 닮길 바라는데
무조건 덮어주는 용서와 포용은 안 닮고,
피하고 싶어서 결혼한 잔소리만 닮은 아내.
아내가 애인이 될 수 없는 이유!
3. 사랑밖엔 난 몰라 형 ◈개구리 스타일
술 먹기 싫다고? 안 먹으면 되잖아.
2차 갈 때 몰래 빠져 나와. IMF가 뭐야?
세상 물정 통 모르는 답답한 아내.
누가 이 사람 좀 우물에서 꺼내줘.
4. 평생 채권자형 ◈알라딘 스타일
너랑 결혼해줬으니까. 문지르면 뭐든지 해내는
요술램프처럼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줘. 잉
여보세요. 요술램프도 들어주는 소원은 세가지 뿐이었어요.
뭐라구? 흥! 사랑이 식은 거야.
5. 저울형 ◈재단사 스타일
우리 형부는....., 당신 동생은.....,
옆집 남편은.....,내 친구 신랑은......
재고 또 재고 끝없는 비교 분석과 저울질.
그 저울에 당신이 먼저 좀 올라가 보시지.
“그래도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여보 내꺼, 당신 내꺼 꼭꼭 사랑 해 주세요”
봄의 새싹은 싱그럽잖아요?
새롭게 싱그럽게 사랗 해 주세요..
제 포스팅 전체적으로 보시면 어떠신가요?
솔직하게 충고나 의견 좀 주세요..
좀 재미있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꾸며보려 하는데
너무 많이 모자란거 같은데 칭찬보다 충고가 더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래도 좀 볼만 하시다 그러면 이웃추가 부탁드릴게요..
따뜻하고 좋은 서로이웃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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