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다는이유와 의미,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림큐 부업하는 개구리2 인사드려요..

5월이 시작하자마자 눈 깜짝하니까 가정의달 황금연휴가 지나가 버렸어요..

저야 뭐 가게에 콕 하느라 하루도 쉬지는 못했지만 아쉬운건 마찬가지예여,,,

이제  내일이면 어버이 날 이네요..

그리고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이럴 때 꼭 생각나고 챙기는게 카네이션인데요..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다는

의미는 뭘까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고민이 많았을 주부님들

이제는 부모님께 선물과 꽃을 준비하기 위해 또 고민고민...

초등학교때는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만들고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달아주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몰랐고 그냥 그런줄만 알고 햇는데.,..성인이 되고 결혼도 하고

살겠다고 바둥 거리던 시절엔 부모님께도 변변히 선물도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부모님은 양가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기다려 주시지도 않고 돌아가셔서

이맘때면 늘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이유는 약 100여년전 믹구의 한 소녀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제일 좋아하시던 카네이션을 가지고 매일 무덤가를 찾았고 친구들 모임에도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참석을 했는데 그 이유는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서라네요..

그 후로 어머니에 대한 추모를 뜻하는 운동으로 확산 되었고

생존 해 계시는 어머니쎄는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다는것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네요..

카네이션도 여러가지 색깔의 꽃말이 있다는데 잠시 알아볼까요?

 

 

 

 

대표적인것이 빨강색 카네이션인데요...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살아계시는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는거구요.....

저는 이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분홍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열애합니다" 라는뜻으로  5월 20일 부부의 날 부부끼리

또는 연인끼리 주고 받으면 좋겟네요..

 

 

순백의 흰색은 "나의 애정은 살아 잇씁니다"라는 순애를 표현하면서

애끓는 그리움과 사랑을 대변하는 말로서 개구리2의 마음을 자꾸만 빼앗네요..ㅎㅎ

 

하지만 이런 혼합된 카네이션은 사랑의 거절이라는 꽃말도 있구요..

그 밖에 노란 카네이션은 "당신을 경멸 합니다."

적백색 역시 "당신의 사랑을 거절 합니다"  이런 꽃말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전체 카네이션의 꽃말은 "열열한 사랑" 입니다.

색깔에 따라 다른 의미도 있지만 고운 카네이션 모아모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함으로 드리는 꽃은 모두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어버이날은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도 드리는 날인만큼 형식적인거 보다는

왜 커네[이션을 달아드려야 하는지 정확히 안다면 더 뜻깊고 의미도 있는 날이 되겠죠?

그리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어버이날 선물도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다면 찾아뵙거나 그얼지 못해도 전화로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전해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부모님 선물중에 현금이 제일 좋다는분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현금이든 물건이든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사랑을 전해드리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