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일까 아닐까를 결정하는 3가지 테스트...

 

 

1)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를 대하는 태도.
어머니나 할머니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으시나요?

남자가 자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 택시 운전기사, 식당 종업원 등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결혼 후 아내를 대하는 태도로 이어진다는 것 말입니다.

음식을 가져다주거나, 짐 나르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그가 불친절하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요주의.

아내의 도움도 당연하게 여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2) 동물들을 대하는 태도.
자신보다 약하고 애정을 필요로 하는 생명을 대하는 태도는 그의 동정심과 책임감을 판단하게 해줍니다.

길잃은 개에게 발길질을 하며 내쫓는 남자라면, 다정다감한 성격을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오랫동안 애착을 갖고 기른 애완동물이 있는 사람이라면, 예쁘고 귀여울 때만큼 아프고 귀찮게 할 때에도

선뜻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3) 그가 어머니와 어떤 사이인가?.
남자가 첫번째로 인연을 맺게 되는 여성은 바로 어머니.

어머니와 사이가 원만한 남성이 이성교제에서도 따뜻하고 건전한 모습을 보이는 건 당연하지않을까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가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지, 지나치게 예민해 하지는 않는지,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지 않는지 등을 주의해서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